PhD: 라틴어 Philosophiae Doctor의 약어로 '철학박사'를 말합니다. 하지만, 지금은 철학을 포함하여 순수 학문(인문학, 사회과학, 자연과학)을 하는 사람들이 따는 박사 학위를 말합니다. 옛날에는 순수학문이 모두 철학에 속했기 때문입니다.
유럽에서 처음에 대학이 세워졌을 때 학문 분야는 교양과 '철학, 신학, 의학, 법학'밖에 없었습니다. 그래서 박사 학위도 철학박사(PhD), 신학박사(ThD: Theologiae Doctor), 의학박사(MD: Medicinae Doctor), 법학박사(JD: Jurum Doctor)밖에 없었죠.
출처 : 네이버 지식인
- 답변자 : hi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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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5.12.05 09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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